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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카가 면도기 옆에 전시되는 이유
21세기는 감성의 시대다. 여성 고객을 알지 못하면 결코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다. 그러나 의사 결정권자들은 여전히 여성의 힘을 느끼지 못하거나 굳이 외면하고 있다. 이코노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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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단신] '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' 外
◆체질의 개념을 접목시켜 피부를 관리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돕는 한방 피부미용 가이드북 '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'가 나왔다. 피부타입을 냉체질.열체질.냉열 체질로 나누고 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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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물운, 풍수 인테리어 - 1
황금 돼지해인 2007년 새해, 다른 해에 비해 왠지 행운이 넘쳐날 것 같은 꿈을 담아 집 안 인테리어에 힘을 줘보자. 그동안 봐왔던 책이나 인터넷 말고 살림 잘하는 주부들이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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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송년파티 때 칵테일로 … 분위기 흔들어 봐 !
[사진=김성룡 기자] 거실장 안에 예쁘게 진열해 놓은 위스키. '언제 뚜껑을 따나' 고민하며 고이고이 모셔 놓고 있다 보니 제구실도 못하고 폼잡기용으로 먼지만 쌓이고 있다. 그중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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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간식 우리아이 해친다
패스트푸드와 길거리 간식의 노예가 된 아이 SOS! 지금까지 모르고 방치했던 우리아이 간식에 대한 경고와 해법을 제시해 줄 지침서. 식생활 상담 전문 약국을 운영하며 ‘생명치유아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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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환경도 챙기는 착한 웰빙 "나도 로하스족"
포스트 웰빙족, 이름하여 '로하스(LOHAS: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)족'의 시대가 왔다. '로하스'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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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
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,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 어떨까. 스톡(스프용 육수)만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간단하게 데워 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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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기획] 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
위부터 단호박 수프, 인삼 곁들인 닭고기 수프, 미네스트론 수프, 고구마 수프. 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,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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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맛] FONDUE 이 부드러움 … 아내가 녹았다
"도대체 분위기라곤 잡을 줄 모르는 남자야." 딱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. 날도 추운데 뭘 밖에 나가서 먹냐, 그냥 집에서 자장면이나 시켜먹자. 그랬더니 그녀가 눈을 샐쭉 흘기며 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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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영순의 엄·마·손·밥·상] 향신장·향신즙·향신유
요리에 감칠 맛을 더하려 넣는 화학 조미료. 쓰면서도 조금 찝찝하셨죠? 음식의 기본이 되는 양념을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. '심영순의 엄마손밥상' 레시피에 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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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뻔한 건 싫어, fun한 게 좋아
사진=안성식 기자, 협찬= A.P.C. 옷을 왜 입는가. '춥지 않기 위해'부터 '남에게 멋있게 보이려고'까지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요즘 신세대들은 이렇게 말하지 싶다. "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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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한가위특집] 바쁠 땐 손쉽고 간단하게 욕심 내지 마세요
추석을 맞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음식장만. 차례상도 배달 음식으로 차려내는 세상이라지만, 여전히 명절을 주방에서 보내야하는 주부들은 시댁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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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
'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'로 널리 알려진 인터넷 요리작가 나물이가 두 번째 요리책 「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」을 펴냈다. 이 책은 '2000원으로…'가 선풍적으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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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맛] 11살 신영이의 "혼자서도 잘해요"
▶아주 특별한 요리책/ 한성옥 지음, 보림출판사, 9000원. 엄마는 야근이고 아빠는 회식이란다. 냉장고 속 샌드위치는 싸늘하고 11살 소년 신영이는 한숨을 쉰다. "뭔가 맛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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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두부가 좋다] 3. 요리의 진화
영양 만점 건강 식품인 두부.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식탁에서 인기있는 메뉴가 되기는 어렵다. 아이는 생두부에서 나는 콩 비린내가 싫다며 인상을 쓰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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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/리빙] 꼬마 요리사 신났네
▶ 계원조형예술대의 어린이 요리교실에서 아이들이 크라상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. 어린이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오감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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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한민국 사람은 밥힘으로 산다!"
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. 그렇지만 어릴 때 먹는 밥이 평생 건강의 밑받침이 되어준다. 이렇게‘밥의 힘’이 아주 중요한 이유는 쌀 단백질은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항체생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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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hristmas] 무슨 음식 만들지
▶ 경기도 수원의 주부 우미나(34)씨 남편이 웬 일이지. 연말이라 한창 바쁘다더니 일찍 들어오겠다는 전화를 다 하고. 오늘이 무슨 날인가? 어머나, 내 정신 좀 봐. 24일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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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빙의 새로운 아이콘, 와인
◇ 와인 이야기 몇년전만 해도 와인이라면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하얀 식탁보를 깔고 마셔야하는 음식인줄만 알았다. 하지만 오늘날의 와인은 삼겹살과 마늘음식 심지어 순대와 어울려 마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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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왕과 비’도 ‘줄리엣’도 다 맛있어요!!
맞춤반찬 판매, 인터넷 요리방송으로 호평 국내 최대 요리정보 사이트 ‘반찬나라’의 금대환 대표. 어렵게 확보한 요리정보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, 최초로 인터넷 요리방송을 내보내